박*우 학생 - 항공정비학과
작성자 : 작성일시 : 2021-11-10

 

 

많은 교수님들께서 외국인 유학생이 느끼는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배려해주시고 계십니다. 과목별 첫 수업 시간에 제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업을 따라가거나 과제를 하거나 시험을 보는 것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교수님께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신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교수님들은 학생의 학업에 대한 어려운 부분도 도와주시기 때문에 대학 수업에 익숙해지는 게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시험의 경우 시험 범위를 주시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정도의 난이도 입니다. 

과제도 수업에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기숙사는 외국인 친구와 룸메이트를 하면서 영어 실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식당의 경우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깔끔합니다. 

지금도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지만 조만간 새로운 Student Center가 완공된다면 더욱 더 많은 음식의 선택지가 생긴다고 합니대. 

도서관은 매우 크고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으로 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좋으며, 체육 시설도 크게 되어있으며, 

각종 운동 기구와 구기 종목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크게 되어있어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마트는 학교에서 거리가 있지만, 

버스를 이용한다면 마트에 갈 수 있습니다.

 

장학금 혜택의 경우 일정 성적 이상을 유지해야 장학금이 계속 지급되기 때문에 학업을 더 열심히 할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예를 들어, 시험 공부를 더 열심히 한다거나 과제를 쓸 때 조금 더 꼼꼼히 적는다거나 교수님께 모르는 것은 꼭 물어보게 만들기도 합니다.

 

처음 학기를 시작할 때 교수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교수님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였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꼭 질문을 드리며 교수님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교수님들과 친해질 수 있었으며 각종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고 영어 실력도 많이 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들과 친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공교육원의 토플 수업을 통해서 기본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기본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쓰기 수업에서는 첨삭을 통해 무엇이 부족한 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공교육원 국내과정 교육에서 저에게 제일 도움이 되었던 수업 한 가지를 뽑아보면 영문 이메일 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교수님, 학교 담당자 분들과 연락을 하기 위해서는 이메일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교수님께 무언가를 질문하기 위해 약속을 잡는 것도 

이메일을 통해서 해야되고, 몸이 안좋아서 수업을 가지 못할 때도 이메일을 통해서 연락을 드려야 됩니다. 

한국에서 영문 이메일 작성법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교수님들, 학교 담당자분들과의 연락이 쉽지 않았을 것 같고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써야됐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제일 도움이 되었던 수업 한 가지는 영문 이메일 작성법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유학 준비를 시작하면서 많은 걱정과 불안감이 마음에 있었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불안도 있었고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노력의 결과는 꼭 돌아오며, 하루하루 열심히 한다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