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 학생 - 항공운항학과
작성자 : 작성일시 :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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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학교에 도착해서 각 학과별 어드바이저들을 만나고 나면 한 학기 동안 듣게 되는

수업들을 알수 있는데, 이는 전공, 필수 교양, 교양으로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교수들의 경우 보통 인터넷에 ratemyprofessor을 통해 각 학과별 교수들을 학생들이

평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교의 경우 절대평가라서 각 수업의 교수 성향에 따라 같은 과목이여도

성적이 매우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교수님을 잘 따져가면서 수강 신청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은 대체로 시험기간 3주전부터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으며

과제는 받은 당일에 끝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한인들이 거주하는 기숙사는 크게 Burham, Davis 그리고 Valley로 나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자신이 선호하는 기숙사로 신청 및 변경하면 됩니다.

Burnham의 경우 2명이서 한 방을 쓰지만 안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이 있어서 작은 방 2개로 

나뉘는 구조이며, 화장실은 층 전체가 나눠 쓰는 구조입니다. Davis 같은 경우 나이 제한이 있어서

들어 갈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지만,

가장 큰 장점은 방 내부에 개인 화장실이 있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Valley 같은 경우 방이 다른 기숙사보다 넓으며 가장 큰 Dinning center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음식을 학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업 교실들과 다소 거리가 있어서 꺼려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관은 상당히 크며, 학생들이 학업에 잘 집중 할 수 있도록 관리되며

평상시에는 새벽 2시까지 운영됩니다. 

 

식당: 대체로 Bernhard, Valley, Bistro, Burnham 4가지로 나뉘는데 Valley, Burnham, Bistro는

각각 기숙사 Valley, Burnham, Davis에 속한 식당으로 그 건물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합니다.

음식의 다양성이나 퀄리티를 생각하면 Valley가 가장 좋지만. Valley 자체가 수업 교실들과

다소 거리가 있어 이동이 불편 할 수 있습니다.


체육시설: 학교에서 REC Center이라 불리는 시설이며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는 크기의 체육관입니다. 

베드민턴, 피구, 풋살, 농구, 탁구, 에어로빅, 스쿼시, 테니스 등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들이

준비 되어있으며, 학생들이 학업으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 수 있도록 모두 무료로 운영됩니다.


마켓: 캠퍼스 근처에는 CVS라는 슈퍼가 있는데 거의 필요한게 있으면 CVS 혹은 근처 주유소에 가면 모든게 있으며

만약 여기에 없다면 대형 마트인 Meijer 혹은 Walmart에 가서 필요한 것을 구매하면 됩니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대중교통 문화가 덜 발전되어서 캠퍼스 밖을 갈 때는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따라서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차를 사서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하고,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친구들은

Uber라는 앱을 이용해서 택시를 타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현지인 친구들을 만들어

오고 갈 때 같이 태워달라고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알바를 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지만, 만약 할 기회가 생긴다면 다른 것들 보다는

학교 수학 tutor를 지원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학점과 관련해서 각 학부별로 이메일을 보내서 한국에서 인정 받아온 학점을

졸업 학점에 포함시키는 과정에서 다소 트러블이 있을 수 있으나, 최대한 빠르게 각 학과별 어드바이저와

면담을 잡고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에 오기 전에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영어로 소통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최대한 없애는게

중요하며 한국과는 달리 먼저 다가가서 물어보고 친해지려고 한다면 적응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같은 학원에서 와서 종종 한국 애들끼리 어울려 다니는 경향도 있지만 이왕이면 한국인은 정말 친하게

지낼 2~3명 그리고 나머지는 현지인들과 친해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기숙사에 들어가면 룸메와는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도와주면 좋고,

평소에 과제가 쉽다고 해서 시험 공부를 소홀히 여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도움이 필요하면 항상 각 층 별로 RA라는 기숙사의 층 대표들이 있으며, 한국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모두들 친절하게 도와주는 분위기라서 망설이지말고 먼저 다가가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