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운항학과 2018년 가을학기 장학생 선발 [2018.03.12 fs news]
작성자 : 항공교육원 작성일시 : 2018-03-13

미국 3대 명문 항공학과인 미국주립대 항공교육원에서는 2018 가을학기 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항공교통관제사, 항공승무원 과정을 선발하고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는 1903년도에 설립된 미국 명문 주립대학(전미 207위)으로 항공학과(College of Aviation)는
미국 Top 3에 해당하는 명문학과로서 지난 80년 동안 세계적인 항공전문가를 배출한 권위 있는 미국대학이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는 명문주립대학이지만 매우 저렴한 학비(1년 $15,500)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항공교육원에
지원한 학생들은 성적에 따라 추가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미국 항공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국내대학과 같은 학비로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에 진학하여 항공전문가로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다.

항공사 신입 부기장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250시간에서 1,000시간의 비행시간이 필요하며, 국적 항공사는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과 교관활동을 통하여 충분한 비행시간을 갖춘 미국대학 항공운항학과 졸업생을 선호하고 있다.

특별히 그동안 아시안 국가 학생들을 받지 않았던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서 우수한 한국학생들을
전문 항공조종사 과정으로 받기로 하여 미국항공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세계 최대 항공사중 하나인 델타항공과 항공정비부문에 대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수준 높은 항공정비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서 우수한 영어실력과 항공정비사 면장(FAA A&P)을 취득한 후
국내외 민간항공사에 입사할 수 있는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이다

항공교통관제사 학생들은 항공학과내 관제센터에서 직접 항공기 이착륙 및 다양한 현장실무 경력을 쌓고 있으며,
학위 취득 후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서류전형, 영어시험,
그리고 면접시험을 거쳐 국가직 공무원으로서 근무할 수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관광학과는 지난 46년 동안 많은 관광 및 여행전문가를 배출하였으며, 미국대학 생활을 통하여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국적항공사나 외국항공사의 객실승무원으로 취업할 수 있으며,
또한 국내외 항공사 지상직으로도 취업할 수 있다.

미국주립대 항공교육원은 서류와 심층면접 그리고 전공적합성과 어학평가를 통하여 학과별 정원 내 선발을 하고 있으며,

항공운항학과 15명, 항공정비학과 5명, 항공관리학과(항공교통관제사) 5명, 항공승무원(관광학과) 5명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