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학과 입학설명회 개최 [ 2017.12.21 Queen]
작성자 : 항공교육원 작성일시 : 2017-12-21


 

 

현재 한국 항공산업은 여객운송에서 세계 16위, 화물운송에서는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항공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항공기 조종사와 항공기 정비사,

그리고 항공관제사와 승무원은 최고의 직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항공관련 대학의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항공운항학과가 12대 1, 항공정비학과가 12대 1,

항공관리학과가 10대 1 그리고 항공서비스학과의 경우에는 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어

항공관련 전공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국내 항공시장의 큰 변화로는 국적항공사의 신규 항공기 도입, LCC 항공사의 국제선 확대

그리고 새로운 저비용 항공사의 설립인가로 인하여 항공 전문 인력에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최근 5년 사이 중국항공사들의 국내 항공조종사들에 대한 스카우트가 치열해지면서 능력있는

항공조종사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는 1903년도에 설립된 명문주립대학으로 항공학부(College of Aviation) 는

미국 Top 3에 해당하는 명문학부로서 지난 78년 동안 세계적인 항공전문가를 배출한 권위 있는

주립대학으로서 현재 900여명의 학생들이 항공학부에서 공부하고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는 명문주립대학이지만 매우 저렴한 학비(1년 $15,500)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항공교육원에 지원한 학생들은 국내과정 성적에 따라 본교 진학 시추가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누구나 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에 진학하여 항공전문가로서의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다. 

 

항공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250시간에서 1,000시간의 비행시간이 필요한데 국내 항공사는

안전실무와 관련하여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의 다양한 항공공역을 경험한

미국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한 학생들을 선호하고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의 항공정비사는 세계 최대 항공사중 하나인 델타항공과 항공정비부문에 대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수준 높은 항공정비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서 우수한 영어실력과 항공정비사 면장(FAA A&P)을

취득한 후 국내외 민간항공사에 입사할 수 있는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이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관제사 학생들은 항공학부내 관제센터에서 직접 항공기 이착륙 및 다양한 현장실무

경력을 쌓고 있으며, 학위 취득 후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서류전형,

영어시험, 그리고 면접시험을 거쳐 국가직 공무원으로서 근무할 수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관광학과는 지난 45년 동안 많은 관광 및 여행전문가를 배출하였으며, 완벽한 영어실력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국내항공사나 아시안 지역의 항공사에 스튜어디스로나 지상직으로 취업할 수 있다 

 

미국주립대 항공교육원은 고등학교 (예비)졸업생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서류와 면접

그리고 전공적합성과 영어테스트 통하여 학과별 정원 내 선발이 이루어진다. 

 

항공학부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 영어집중과정과 교양과목을 이수한 후 2018년 가을학기에 2학년으로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 관련학과에 진학하게 되어 시간과 비용을 줄 이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되고 있다.